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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균관대 양희준 교수 연구팀, 2차원 소재‧소자 양자역학적 상호작용 규명
성균관대학교(총장 신동렬)는 에너지과학과 양희준 교수 연구팀이 2차원 적층 소재에 존재하는 슈타르크 효과(Stark effect)를 활용하여 양자역학적 밴드갭 제어 및 초절전 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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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자컴퓨터 신물질 발견 송준성, 휴먼테크논문 대상
송준성(左), 원유건(右) 11일 삼성전자가 주최하는 제26회 ‘휴먼테크논문대상’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은 송준성(27)씨는 “한국의 양자 컴퓨터 개발에 탄탄한 기초를 쌓겠다”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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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자컴퓨터 신물질 발견한 대학원생, 휴먼테크논문 대상 영예
26회 휴먼테크논문대상 대상 수상자인 송준성씨 [사진 삼성전자] ━ 성균관대 석박통합 과정 송준성씨 대상 영예 “한국의 양자 컴퓨터 개발에 탄탄한 기초를 쌓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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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절염 원인 밝혀내고 돌멩이에 붙는 전자소자도 개발
지난해 5월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오존층 파괴 물질인 프레온가스(CFC-11)가 증가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. 국제협약인 몬트리올 의정서에 따라 2010년 이후 사용이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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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'프레온가스' 배출 잡아내고 PTSD 치료법 규명…올해의 기초연구자 10인
올 한 해 한국의 과학ㆍ기술 기초 연구는 어떤 업적을 냈을까.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우수 기초연구 성과를 이룬 2019년 ‘올해의 기초연구자’를 발표했다. 자연과학ㆍ생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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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양전지 효율 높인 석상일, 노벨상 후보에 오른 박남규
━ [2019 중앙일보 대학평가] 우수 연구자들 누구 석상일 UNIST 교수가 차세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셀을 들고 있다. 그는 세계적으로 경쟁이 치열한 태양전지 분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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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사선 분석법으로 사건 해결, 화성 8차 살인이 처음이었다
1988년 9월 16일 화성군 태안읍 진안리(현 화성시 진안동) 한 가정집에서 중학생 A양(당시 13세)이 숨진 채 발견됐다. 범인은 이전 화성 연쇄살인 사건과 달리 피해자의 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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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기라 성균관대 교수, 단백질 뭉침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야누스 입자 개발
이기라 교수 성균관대학교(총장 신동렬)는 화학공학/고분자공학부 이기라 교수 연구팀이 DNA가 코팅된 야누스(Janus) 입자의 대량 합성 기술을 확보하고, 이를 통해 알츠하이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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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2회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 수상자에 윤주영·이두성 교수
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(이사장 이영관)이 제2회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 수상자 및 과학기술 연구기금 지원대상자를 발표했다. 과학기술상은 화학 및 재료분야의 기초와 응용부문에서 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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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력 없이 바람으로 실내외 미세먼지 없앤다…성균관대 김상우 교수 연구팀 개발
성균관대 김상우 교수. 성균관대학교(총장 신동렬) 신소재공학부 김상우 교수 연구팀(공동 제1저자 윤홍준 박사, 김동훈 연구원, 승완철 박사)이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하여 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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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희옥의 한반도평화워치] 미·중 무역전쟁에서 한쪽 편드는 건 치명적 패착
━ 미·중 무역전쟁 속 한국의 선택 [그래픽=최종윤 yanjj@joongang.co.kr] 지난 1일 중국 국무원은 『중·미 경제무역 협상에 대한 중국 입장』이라는 백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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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균관대 기계공학부 연구팀, 고성능 고체 산화물 연료전지 개발
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변도영 교수, 이원영 교수, 최민기, 황상연 성균관대학교(총장 신동렬) 기계공학부 이원영, 변도영 교수 연구팀 (제1저자 최민기 박사과정, 공동 1저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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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질·경제성 다 의문인데 석달 만에 보 해체 결론
지난해 7월 연일 이어진 폭염에 광주 남구 영산강 승촌보에서는 수문을 개방했는데도 녹조가 발생했다. [연합뉴스] 4대강 사업으로 건설된 한강·낙동강·금강·영산강의 16개 보. 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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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균관대 화학과 송충의 교수팀, 물방울에 찾은 생명의 비밀 단서
성균관대학교(총장 신동렬) 화학과 송충의 교수 연구팀이 물이 카이랄성 증폭기(chirality amplifier)로 작용할 수 있음을 발견하여 생명체의 근원인 ‘단일카이랄성(h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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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균관대, 불가리아 국가과학원 전자화학에너지시스템연구소와 양해각서 체결
성균관대학교(총장 신동렬)는 산학협력단 글로벌 챌린지 연구지원사업인 ‘한국-동유럽 불가리아 과학기술 공동연구’의 일환으로, 2월 11일부터 15일까지 불가리아 소피아를 방문하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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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억 인구 빅데이터가 무기…중국 AI, 미국에 1.4년차 추격
━ 미·중 경제 패권 뜨거운 전장① 미국과 중국이 무역전쟁을 넘어 각 분야에서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다. 기존 질서를 지키려는 미국과 신질서를 만들려는 중국 간 치열한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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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려라 공부+] 대학 최고위 과정 리더 평생교육의 장
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시대에 기업을 경영하는 리더는 누구보다 분주하다. 다양한 분야에서 최신 정보를 놓치지 않고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. 주요 대학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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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려라 공부+] 대학 최고위 과정 리더 평생교육의 장
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시대에 기업을 경영하는 리더는 누구보다 분주하다. 다양한 분야에서 최신 정보를 놓치지 않고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. 주요 대학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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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대전·보은에 ‘현대판 노다지’ 10조원대 바나듐 찾았다
그래픽=김주원 기자 zoom@joongang.co.kr 국내에 10조원 상당의 바나듐이 묻혀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. 바나듐은 차세대 배터리와 고강도 철강 등에 널리 쓰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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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꿈의 신소재'포스포린, 에너지 저장장치 응용 가능성 열어…성균관대 연구팀팀, 저장 메커니즘 규명
박호석 성균관대 화학공학과 교수 성균관대학교(총장 정규상)는 화학공학/고분자공학부 박호석 교수 연구팀이 2차원 반도체이자 또 다른 ‘꿈의 신소재’로 불리는 포스포린(phosph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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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재생 발전시설에 폭발 않는 바나듐 배터리도 쓰일 듯
지난 6월15일 오후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의 한 태양광발전기. ESS(에너지 저장 장치)에서 화재가 발생했다. 이 불로 ESS 등이 전소해 6억1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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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신재생에너지에 폭발 않는 배터리 쓸 길 열린다
지난 6월15일 오후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의 한 태양광발전기. ESS(에너지 저장 장치)에서 화재가 발생했다. 이 불로 ESS 등이 전소해 6억1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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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추천! 우수대학] 창의융합 교육, 학생별 맞춤형 지원 … 혁신 시스템으로 글로벌 명문 꿈꾼다
성균관대는 학생이 중심이 돼 주도적으로 학습하고 창의력을 발현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. [사진 성균관대] 성균관대학교는 학생이 중심이 되어 주도적으로 학습하고 창의력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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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8 대학평가]구부리는 액정 개발한 포스텍, 마법 태양전지 만든 UNIST
━ 2018 중앙일보 대학평가 '혁신대학 평가' 김진영 교수가 연구실에서 유기태양전지 실험을 하고 있다. 김 교수는 ’최근에는 유기태양전지 효율이 17%까지 올라 이제